오늘의 묵상

말라기서 2장: 경건의 능력

해설: 말라기는 주전 5세기 중반에 활동했던 예언자입니다. 당시 유다 백성은 고레스 왕의 칙령에 의해 포로 생활로부터 벗어났으나 마땅한 지도자가 없어서(느헤미아와 에스라가 나오기 전)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약해지고 율법에 대한 열심도 식어 버렸습니다. 영적인 광야 상태에 있었고, 그 결과 이방 문화에 젖어 부도덕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2장에서 말라기는 유다 백성의 … Continue reading 말라기서 2장: 경건의 능력

이사야서 35장: 거룩한 길을 걷는 사람들

해설: 앞에서 이스라엘과 유다 그리고 주변의 이방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한 이사야는 35장에서 그 모든 심판이 지난 후에 임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예언합니다.  먼저 이사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1절, "광야", "메마른 땅", "사막")에 생명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영화"(2절)는 당시 수목이 울창하기로 유명한 지역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실제 이스라엘과 유다 땅의 … 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35장: 거룩한 길을 걷는 사람들

이사야서 11장: 평화의 비전

해설: 심판은 하나님의 마지막 행동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구원에 있습니다. 그분이 심판하신다면 그것도 구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며 또한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심판의 예언과 함께 구원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십니다. "이새"(1절)는 다윗의 아버지 이름입니다. "이새의 줄기"라는 번역은 오역에 가깝습니다. "이새의 밑둥"이라고 번역해야 옳습니다. 다윗 왕조를 나무에 비유하자면 몸통이 잘려나가고 밑둥만 남은 상태라는 뜻입니다.  … 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11장: 평화의 비전

이사야서 9장: 빛과 생명

해설: 앞에서 유다 백성의 죄악상과 그에 대한 심판을 예언했던 이사야는 다시금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행하시게 되면 과거에 멸시 받던 지역들과 이방 사람들이 이주해 살던 갈릴리 지방까지 모두 구원 받게 될 것입니다(1절). 이러한 미래를 내다 보면서 이사야는 이미 일어난 것처럼 과거형으로 그 사건을 묘사합니다(2-7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때 백성은 추수할 때처럼 기뻐할 … 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9장: 빛과 생명

이사야 7장: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해설: 때는 아하스가 유다를 다스릴 때(주전 732-716)의 일입니다. 북왕국 이스라엘 왕 베가와 시리아 왕 르신이 연합하여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유다 왕실에 전해지자 왕실과 유다 백성이 공포에 떱니다. 시리아는 당시 가장 강한 나라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아하스 왕을 찾아가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과 … Continue reading 이사야 7장: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사야서 5장: 열매 맺는 백성

해설: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을 비유로 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고발하십니다(1-7절). "이스라엘은 만군의 주님의 포도원이고, 유다 백성은 주님께서 심으신 포도나무"(7절)입니다. 포도원과 포도나무를 가꾸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포도원 주인은 정성을 다하여 가꾸고 돌보았는데, 열린 열매는 "들포도"(2절)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제사장 백성으로 가꾸셨는데, 그들은 "선한 일"과 "옳은 일"(7절)의 열매가 아니라 죄악의 열매를 맺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농부가 포도원을 … 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5장: 열매 맺는 백성

미가서 6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해설: 하나님께서는 미가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온 세상 앞에서 밝힙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해방시키시고 광야 길에서 보호해 주셨습니다(3-4절). 그 은혜를 기억한다면 하나님께 등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등 돌리고 우상 숭배에 빠진 이유는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이 모든 일을 돌이켜보면, 나 주가 너희를 구원하려고 한 일들을 … Continue reading 미가서 6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착오

'사귐의 소리' 친구 여러분, 주님의 이름을 문안 드립니다. 오늘 제가 착오하여 미가서 6장이 아니라 이사야서 1장 해설과 묵상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미가서 6장 해설과 묵상을 올릴 터이니, 오늘은 이사야서 1장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대강절 기간 동안에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묵상할 수 있도록 진도를 짰습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가운데 우리 가운데 오신 주님, 지금도 오시는 주님, 앞으로 오실 … Continue reading 착오

이사야서 1장: 전임 예배자

해설: 이사야는 주전 740년부터 700년 경까지 유다에서 활동한 예언자입니다. 1절은 그 시기에 유다를 다스렸던 임금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이사야가 선포한 예언을 그가 "본 이상"(혹은 "환상", 1절)이라고 정의합니다. 이사야가 선포한 예언들은 그가 연구하거나 창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으로 보여 주신 계시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먼저 백성의 영적 상태를 고발하십니다.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 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1장: 전임 예배자

미가서 5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하나님

해설: 바빌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될 것에 대해 예언하는 1절은 내용상 4장 13절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구원하실 분에 대해 예언을 합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2절)는 "베들레헴 곧 에브라다야"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브라다 혹은 에브랏은 베들레헴의 옛 지명이었거나 또 다른 이름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베들레헴은 유다의 마을 중에서 존재감이 가장 낮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는 … Continue reading 미가서 5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