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 사랑이 목표다

해설: "믿음이 강한 우리"(1절)는 개의치 않고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먹었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지식도 있고 확신도 있어서 믿음 생활에 있어서 자유를 누립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그 자유를 절제하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1절)라는 말씀은 자유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일입니다(3-6절).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위해 사신 것이 아니라 … Continue reading 로마서 15장: 사랑이 목표다

로마서 14장: 그리스도인의 삶

해설: 당시 로마 제국의 도시들에는 우상을 위한 신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제사 드리고 남은 고기는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렇기에 소비자들로서는 제사 드리고 남은 고기인지 그렇지 않은 고기인지를 구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약한 이들"(1절)은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지 않기 위해 아예 "채소만 먹었습니다"(2절). 반면,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므로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 Continue reading 로마서 14장: 그리스도인의 삶

로마서 13장: 주님은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신다

해설: 바울 사도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삶"(12:1)이 어떤 것인지를 삶의 여러 상황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가르침을 줍니다. 그것은 성실한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도 표현되어야 합니다(1-7절). 바울은 모든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크거나 작거나 어떤 직책과 그에 따른 권세를 받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각 사람에게 유익을 주려고 일하는 하나님의 … Continue reading 로마서 13장: 주님은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신다

로마서 12장: 은혜 받은 이후

해설: 1절의 "그러므로"는 8장 39절에 연결시켜 보아야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9장부터 11장은 일종의 부록입니다. 1장부터 8장까지에서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그 구원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사도는 12장부터 이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습니다. 12장에서 16장에 이르는 말씀은 믿는 사람 각자의 삶에 대한 … Continue reading 로마서 12장: 은혜 받은 이후

로마서 11장: 하나님의 신비

해설: 바울 사도는 유대인들의 불신앙에 대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1절)라고 묻습니다. 그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합니다. 그는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남은 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도 유대인들 중에 복음을 믿는 "남은 자들"이 있다고 말합니다(2-6절). 다만, 그들이 믿게 된 것은 은혜로 된 것입니다(6절). 이스라엘 백성은 찾던 것을 찾지 못했지만, 택함 받은 사람들은 … Continue reading 로마서 11장: 하나님의 신비

로마서 10장: 복음을 향한 뜨거운 열정

해설: 바울 사도는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 들이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1절).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열성이 있지만, 그 열성은 의에 대한 그릇된 지식에 기초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의를 외면한 채 그들의 열심과 노력으로 의를 성취하려 합니다(2-3절). 하나님께서는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이 줄 수 없었던 의롭다 함을 … Continue reading 로마서 10장: 복음을 향한 뜨거운 열정

로마서 9장: 주권자이신 하나님

해설: 9장부터 11장까지는 일종의 부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8장 39절에서 12장 1절로 이어져야 내용의 흐름이 맞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 흐름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의 운명에 대한 고민과 소망과 믿음을 피력합니다. 앞에서 바울이 율법에 대해 밝힌 입장을 제대로 읽은 사람이라면 "그러면 이스라엘의 선택과 특권은 끝난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도는 그 질문에 대해 … Continue reading 로마서 9장: 주권자이신 하나님

로마서 8장: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

해설:  바울 사도는 1장 17절에서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라고 선언한 후, 7장까지 그 이유를 설명해 왔습니다. 8장에서 사도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의 상태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래서 8장은 로마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1절)라고 확인합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 Continue reading 로마서 8장: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

로마서 7장: 내 마음은 전쟁터

해설: 이어서 사도 바울은 "율법을 아는 사람들" 즉 유대인들 혹은 율법의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믿었던 사람들을 향해 말합니다(1절). 믿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율법에 순종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설명하려는 것입니다. 사도는 결혼법을 비유로 삼아 설명합니다(2-3절). 결혼한 사람들은 법적으로 서로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이 죽으면 배우자로서의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납니다. 이스라엘 사람으로 … Continue reading 로마서 7장: 내 마음은 전쟁터

로마서 6장: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다

해설: 바울은 5장 마지막에서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다"(20절)고 썼습니다. 죄가 깊어질수록 구원의 은혜는 더욱 크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거꾸로 뒤집어,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자"(1절)고 선전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런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말을 이어 갑니다. 이미 구원을 얻은 사람은 더 이상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 Continue reading 로마서 6장: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