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장: 새로운 사명

해설: "디베랴 바다"(1절)는 갈릴리 호수를 가리킵니다. "부산 앞바다"라는 말처럼 디베랴라는 동네 근처 호수를 가리킵니다. 시몬 베드로와 몇몇 제자들이 고기를 잡으러 호수로 나갑니다. 하지만 밤이 새도록 헛수고만 합니다. 고기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새벽이 밝아오자,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들에게로 다가 오십니다. 예수께서는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잡을 것이다"(6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했더니 그물을 끌어 올릴 수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21장: 새로운 사명

요한복음 20장 19-31절: 부활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

해설: 그 날 저녁,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무서워서 문을 닫아걸고 모여 있었습니다(19절). 그 때 부활하신 예수께서 홀연히 그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십니다. 또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시면서 당신이 누구인지를 드러 내십니다. 제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뻐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진정되자 예수님은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20장 19-31절: 부활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

요한복음 20장 1-18절: 부활이 남긴 흔적

해설: "주간의 첫 날 이른 새벽"(1절)은 오늘로 하면 일요일 새벽을 의미합니다. 안식일(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었기에 막달라 마리아는 일요일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가 보니, 돌 무덤을 막아 놓은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간 것으로 생각하고 급히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2절)에게 달려가 그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20장 1-18절: 부활이 남긴 흔적

요한복음 19장 17-42절: 영원한 왕의 대관식

해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셔서 십자가에 달리십니다(17절). 십자가 위에는 죄패가 걸려 있었는데, 당시에 통용되던 세 언어 즉 히브리어와 헬라어와 로마어로 "유대인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19절)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써 달라고 요쳥했으나, 빌라도는 그 요청을 무시했습니다. 이것도 역시 우연처럼 보이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9장 17-42절: 영원한 왕의 대관식

요한복음 19장 1-16절: 악역을 자처하는 사람

해설: 유대인들의 압력에 밀린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고문과 모욕을 가하여 유대인들의 동정심을 끌어 내려 합니다(1-3절). 군사들은 그분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 관을 만들어 씌우고 채찍으로 때립니다. 그런 다음 빌라도는 예수님을 유대인들 앞에 세우고는 자신은 그분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말합니다(4절). 하지만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칩니다. 빌라도는, 자신은 빠질테니 그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제안합니다.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9장 1-16절: 악역을 자처하는 사람

요한복음 18장 19-40절: 진리의 나라

해설: 예수님에게서 고발할 증거를 찾기 위해 안나스는 비공식적인 신문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숨김없이 드러내 놓고 말했으니 들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라고 답하십니다(20-21절). 그러자 예수님 곁에 있던 경비병 한 사람이 무례하다면서 그분의 뺨을 때립니다. 예수님은 그 경비병에게 자신이 무엇을 잘 못했기에 때리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안나스는 공식적인 재판을 위해 대제사장인 가야바에게 예수님을 보냅니다.  그 때 뜰에서 불을 쬐고 있던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8장 19-40절: 진리의 나라

요한복음 18장 1-18절: 사명으로 사는 사람의 기세

해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마치신 다음 기드론 골짜기를 거쳐서 맞은편 올리브 산으로 가십니다. 다른 복음서에 보면 그곳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따로 두고 한적한 곳에 가셔서 치열하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는 것은 당신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인류의 죄값을 대신 담당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감당해야 했던 고통의 분량은 인류 전체의 죄값과 같았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나의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8장 1-18절: 사명으로 사는 사람의 기세

요한복음 17장: 영원한 대제사장의 기도

해설: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신 다음,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십니다. 이것을 '대제사장적 기도'라고 부릅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께서 드린 기도라는 뜻입니다. 먼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당신 자신에 대해 기도하십니다(1-5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영광 받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분은 그 일을 완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 달라고 하십니다(1절). 그래야만 모든 사람을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7장: 영원한 대제사장의 기도

요한복음 16장: 세상을 이기는 믿음

해설: 예수님은 당신이 떠나갈 것에 대해 제자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말씀을 계속 이어 가십니다. 육신을 입고 오셨던 그분은 이제 곧 떠나가십니다. 더 이상 그분을 육신적으로 만날 수가 없습니다(5절). 뿐만 아니라, 그분을 미워하고 박해했던 세상은 믿는 사람들을 동일하게 대접할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 그들이 슬퍼하거나(6절) 당황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시키십니다.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6장: 세상을 이기는 믿음

요한복음 15장: 사랑하면 된다

해설: 예수께서는 계속하여 당신과 믿는 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아버지 하나님을 "농부"로, 믿는 이들을 "가지"에 비유하십니다. 믿는다는 것은 마치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는 것처럼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4절)라고 하십니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으면 잎이 돋고 꽃이 피고 … 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15장: 사랑하면 된다